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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남편은....


BY 미스송 2008-07-27

남편도 같습니다. 같이 살림을 일구면서 자식 키우고 집안 대소사 의논하고 아내와 역활 분담을 하며 40여년의 인생을 함께 해 왔습니다.그럼 남편에게도 똑같이 휴가를 줘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잠깐의 잘못이 있었어도 용서 하고 이날까지 같이 왔다면 나이 먹은 지금 이제 서로를 더 측은히 바라보셨으면 ..
남자들 나이 먹으니까 기운 빠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