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랑 20만원삭감되었답니다.
대구경기참 장난아니네요
그래도 신랑을 위로할수밖에 없습니다.
회사 그만두란 말하지않는게 어디냐구
주위에보니 무급휴가를 어쩔수없이 일주일사용해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해야된다고
같이 집에 있으려니 서로 답답하다고
그래도 다들 위로하더군요
회사에서 그만두란말안하는게 다행이라구
이런 현실에 살고있는 우리랍니다.
내년에 20만원삭감이 아니라 200%인상인 회사생활하고
싶네요
다들 희망을 잃지말아요
우리경제도 우리를 버리지않겠지요
오늘도 웃으면 생활합니다.
우리에게는 두아이의 희망이 자라고있으니까요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