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바라는것도 없어요
가계부를 작성하면서 빨간경보가 안 울릴정도로
신랑의 어깨가 더이상 쳐지지않도록
아이들이 먹고싶은 것 먹일 수 있도록
정말 빚지지않고 살 수 있도록
경제가 꼭 좋아졌으면 좋겠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