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음 속까지도 추워지는 느낌을 받다가 힘을 얻었어요.
며칠전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몸이 많이 안좋으셨지만 저한테는 많은 힘이되어주시는 분잇셨거든요.
아이 아빠가 세상을 떠나고 언제나 묵묵히 저를 보아주시고 믿어 주셔서 아이들도 무럭무럭 잘자라주었는데 저에겐 힘들고 몸까지 춥더라고요 그런데 언제나 저의 아버님은 저에게 힘들지? 힘들어서 큰일이다 하고 항상 저를 걱정해 주셨는데 가실땐 저를 오래도록 보셨어요,. 그 눈 빛 마음에 담기로 했어요.
저를 지켜 주신다는 거겠지요.
그래서 힘들고 슬프고 춥지만 아버님의 따뜻한 마음을 가슴에 안기로 해서 힘을 내기로 했어요 여러분들 스스로 마음을 잘 챙기고 힘내세요! 좋은 날이 있을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