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돌고 돌아서 좋아지리라 분명히 믿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항상 경제가 이렇게 돌아간다면  안되죠?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고 아끼고

 

현명한 지혜를 발휘할 때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여러번 되고

 

세상은 자꾸만 바뀌고

 

인생사 새옹지마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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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우리집도 여러가지로 조정을 했답니다.

 

무작정 지출되었던 아이들 학원비도 서로 합의하고 결정하여

 

다니는 학원 줄여서 자기주도학습하기로 하고

 

방만하게 지출되었던 각종 보험금도 막대한 손해지만

 

해약하거나 감액하여 보험 지출 비용 줄이고

 

이렇게 한번 흔들어주고 조정하니까

 

가계비용도 줄어들어

 

혼자 버는 아빠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고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요즈음같이 전업주부란게 미안하고 서럽더군요!!

 

무조건 학원에만 의지하려는 아이들의 습관과 부모의 태도도 바뀌고

 

학연 지연에 얽매어 가입했던 보험도 과감히 정리하여

 

어마어마한 손해를 봤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땐 아주 잘 한

 

선택이라 스스로를 위안하면서

 

현명하게 이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려고 했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건강을 해치느니 금전적으로 그냥 손해 보기로

 

과감히 가족회의하여 결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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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이라면 사실상 사교육때문에

 

부모님들은 문화생활 여가생활 제대로 못하고

 

오로지 자녀들 교육에만 올인하는 사교육비가 정말로 많이

 

들어가는데 젊은 시절 인생 누리지도 못하고 허리가 휠 정도랍니다.

 

불안하여 시켜야만 하는 입시 위주의 교육제도

 

정권이 바꿔도 별반 다를게 없는 부모님들의 고통

 

우리 부모들도 반성해야하는데

 

당신들 옷 사입고 영화한편이라도 보는 것은 아까워 죽는데

 

아이들 교육비는 당연시하는 생각도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달 금방 금방 지나가는데 솔직히 특별한 실력향상은 없는데

 

걱정이랍니다

 

그나마 보내니까 이 정도로 유지한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우리 부모들도 똘똘 뭉쳐서 공교육이 바로 설 수 있는

 

교육현장을 만드는데 일조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 부모님도 힘내고

 

 

잘못된 점 바로잡아 인생을 즐기자구요!!

 

 

 

 

여러분 꽃보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