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의 능력개발과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여 녹색전남발전의 비젼을 수행할 공간인 여성플라자가 완공되어 오는 4월 29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진영곤 여성부 차관 등 중앙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55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남악 신도시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전남여성플라자는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공공청사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공사비 191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개년에 걸쳐 완공되었으며, 건물연면적은 총8,109㎡(2,470평) 지상 5층의 친환경시스템을 갖춘 최신형 건물로 평가되고 있다.
주요시설은 여성문화박물관, 북카페, 공연장, 교육장, 하늘공원, 식당, 22연수실 등이 자리잡고 있다.
전남여성문화박물관은 “변화에 흐름, 그 중심은 여성”이란 주제로 100년의 역사 속에 묻어나는 전남여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삶을 조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고, 상설 기획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전남여성의 능력개발과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여 녹색전남발전의 비젼을 수행할 공간인 여성플라자가 완공되어 오는 4월 29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진영곤 여성부 차관 등 중앙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55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남악 신도시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전남여성플라자는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공공청사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공사비 191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개년에 걸쳐 완공되었으며, 건물연면적은 총8,109㎡(2,470평) 지상 5층의 친환경시스템을 갖춘 최신형 건물로 평가되고 있다.
주요시설은 여성문화박물관, 북카페, 공연장, 교육장, 하늘공원, 식당, 22연수실 등이 자리잡고 있다.
전남여성문화박물관은 “변화에 흐름, 그 중심은 여성”이란 주제로 100년의 역사 속에 묻어나는 전남여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삶을 조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고, 상설 기획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공연장은 315석 규모로 향후 지역여성들의 다양한 문화공연 참여 및 영화상영 등 여성문화를 함양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남여성플라자 5층에는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 전남도내의 22개의 섬 이름을 각 방에 부여하여 관련 섬 정보와 홍보물은 우리지역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 되었다.
지금까지 관내에 숙식공간을 동시에 갖춘 학습과 문화교류, 휴식공간이 없었다는 점에서 볼 때 전남여성플라자는 교육과 토론, 세미나 등을 하면서 겪었던 공간상의 불편함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다.
전남여성플라자의 입주기관으로는 전남보육정보센터, 전남여성 긴급전화(1366), 전남여성단체협의회, 전남청소년종합지원센터(1388)등 4개 단체가 입주해 여성과 어린이,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지원한다.
전남여성플라자 이영세 원장은 "앞으로 여성 인적자원의 능력개발과 양성평등 실현 등을 위한 국내외 여성과의 교류 확대지원 등 다양한 정책개발과 여성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각종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남지역의 정보교류 기능을 갖춘 전문기관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61-287-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