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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도 대통령도 웃기는 세상


BY 닌진스키 2009-04-24

李대통령, 현직 대통령으론 최초 '법의날' 기념식 참석


"법 무시 행태, 여전"…"공직자들이 더 엄격한 윤리의식 가져야"

기사입력 2009-04-24 오전 11:54:22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아직도 우리 사회 일부에선 법을 지키면 손해라는 인식이 여전하고,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해 법을 무시하는 행태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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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웃긴게...

기자가 '현직 대통령으로 최초 참석'이라고 쓴 것하고
"법 무시 행태, 여전"…"공직자들이 더 엄격한 윤리의식 가져야"

요 두가지다.

두번재 것은 설명 않겠고
첫번째 것은 '법의날'은 엄연히 사법부의 행사. 대통령은 행정부의 짱이다.
법의날에 참석하는 게 아니고 축전 같은 것이나 대리인을 보내는 것이 예의다.

이 기자야...모르면 배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