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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BY 은우맘 2010-11-22

요즘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보며

오늘은 어느종목에서 어떤 선수가 나올까? 어떤 메달을 딸까?

컨디션은 좋아야 하는데, 운도 따라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양궁 경기를 볼때도 활시위가 당겨질때마다

긴장된 마음으로 숨까지 참으며 경기를 지켜보고

경기가 끝나면 박수와함께 "잘했어~"를 연신 이야기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두근두근 기쁜 마음을 감출수가 없네요^^

비록 선수들이 들을수는 없겠지만 저와우리 국민들의 마음이 전해질꺼라 생각해요

메달의 색과 순위와 관계없이 열심히 해준 우리 선수들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