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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들 참 믿음이 가네요~!!!!


BY 내조의여인 2011-06-29

 

원료부터 유통까지 정직하게 운영하는 기업들,

바로 이런 모습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착한 기업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손쉽게 사서 먹는 먹거리부터 시작해서 복잡한 가전기기까지
요즘에는 어떤 것이든 구입할 때는 꼼꼼이 따져보게 되는데요,
자동차 기업들의 리콜 사태에서부터 제품의 진품 여부,
안심 먹거리 등에 따른 이슈들 때문에
기업들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더 따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건을 생산하는데 있어 원료부터 유통까지 정직한 기업이 더욱 신뢰가 가니 말이죠~

 

물론 기업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그로 인해 소비자의 호감을 사는 것도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지만,
저는 ‘신뢰감’이 바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큰 요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소비자의 신뢰가 있어야만 기업의 이미지와 경쟁력이 상승되니까요~

 

그래서 소비자에게 정직함으로 어필하는 기업, 원료부터 유통까지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공정과 제품으로 제공하는 기업들을
몇 군데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닛산 자동차의 트레이서빌리티



우선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업 중, 닛산 자동차에 대해 들었던 것이 생각나서
한번 구체적인 내용을 찾아 소개해 보려 합니다. 
닛산 자동차는 자동차 부품에 대한
트레이서빌리티(생산이력추적제도)를 2005년부터 추진하여 시행 중인데요.


이 제도를 사용해서 자동차 엔진 부품마다 2차원 코드를 각인 시키고,
판매한 차에 문제가 생기면 부품의 제조 거점이나 시기를 확인해서
리콜이나 고장 등에 대처한다고 합니다.



[닛산 티다]

 

그 첫 번째 시행으로 일본 내에서 발매한 소형차 ‘티다’ 등에 탑재하는
엔진의 주요 부품 5종류에 2차원 코드를 각인하여
엔진을 완전 분해해도 구성 부품 각각의 이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이러한 제도가 시행되어 짐으로써
자동차에 문제가 생길 시 부품 교환도 수월해지고, 문제 해결 시간도 단축되면서
자동차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조금 더 도움을 주고 신뢰를 얻게 되겠죠?

 

뉴트리라이트 - “from Seed to Product”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 역시 정직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뉴트리라이트는 자체 유기농 농장에서 원료를 재배하고 완제품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입니다..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얻으려면, 스스로 만들 수 밖에 없다’
이 브랜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장 ‘오~!’하고 공감되었던 문구입니다.
뉴트리라이트의 창시자 칼 렌보그의 이러한 철학은
현재까지도 내려오면서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원재료의 씨앗부터 농장, 재배 및 수확, 농축, 유통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생산이력추적시스템을 통해
뉴트리라이트의 제품의 퀄리티까지 꼼꼼히 체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원료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언제 어떤 유통 경로를 거쳤는지
어떤 농장에서 생산되었는지 등을 확인할 수가 있고
미연에 이런 과정을 관리하여 문제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제품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면
우리 가족의 입으로 들어가는 먹거리에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모든 과정을 세세하게 관리하는 뉴트리라이트의 방침이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불리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루이비통의 TC 코드



마지막으로 루이비통인데요 ~
이런 명품을 구입하실 떄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별이 어려워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진품 구별법이 루이비통에는 있더라구요.
바로 TC 코드를 통해 진품을 확인하는 방법이죠.
 
TC 코드란 제품 생산지와 생년월일을 알려주는 코드인데요.
앞의 두 자리 알파벳은 원산지를, 뒤의 네 자리 숫자는 제조 연월일을 표시한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SP0918인 경우,
98년 01월에 프랑스에서 제조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TC 코드가 없는 제품도 있는데요.
1990 이전에 출시된 상품에는 TC 코드가 없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화장품 파우치와 일부 에피라인 제품은
예전에는 번호가 없었지만 최근에는 번호가 기입되었다고 해요.
알파벳의 A로 시작되는 TC 코드가 많아져서 A0, A1, A2 등의
TC 코드를 사용하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답니다.

 

혹시 루이비통 제품을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꼭~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직한 방법과 공정과정을 거쳐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소비자가 공정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으니
더욱 구매에 있어 신뢰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원료에서부터 유통, AS까지 정직하게 물건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기업 브랜드의 퀄리티와 제품 경쟁력을 키우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정직한’ 방법으로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기업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본 콘텐츠는 뉴트리라이트가 후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