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자립해야죠.
가끔 아들들 집하나씩 해줘야지 그러는 30대가 있는데 참~ 그 집아 어케 될지 뻐언 합니다.
저도 아들 있지만 맞벌이였을 적엔 초교 1학년때도 스스로 하다가
잠깐 쉬면서 챙겨주니 더..더...바라던데요.
책가방챙기기 학교 유인물 체크해서 가져다 내기 숙제 학원시간맞춰가기
다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샤워도 스스로 합니다.
자꾸 약하게 바라보면 그 아이는 대학가서 아마 시간표 엄마가 짜주고
장가도 엄마가 보내서 용돈주고 키우다
직장상사 서운한 한소리에 직장그만두고 아마 한강에 가 있을 겁니다.
귀할 수록 매한대 더 때리라는 말 맞습니다.
매를 대지 않는 자식은 사생아와 같습니다.
아이가 때가 되어 스스로 섰을 때 그 모습을 자랑스러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