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느길로 들어서야 행복하고 스스로 성취감과 행복, 만족을 느낄수 있을지 함께 찾아가는 여정을 걸을 예정입니다.
그저 아이들에게 "공부해라!!"잔소리 늘어놓을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여행도 다니고, 체험도 하고, 책도 같이 읽어 나눔도 하고...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해 하는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이야기 나누고, 생각을 나누고, 힘들수도 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적은 돈으로 다니는 무전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학생 정도가 되면 구체적인 본인의 목표와 어느길이 보이는지를 토론해야겠지요!! 부모인 저도 꾸준한 자기개발을 할 예정입니다.
그저 아이들과 남편만 바라보다가 어느순간 나에게서 멀어지는 날이 와서 허탈함과 텅빈 마음을 느끼기 보다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엄마의 모습을 위해 때론 아이들에게 의견을 묻기도 하고 이해를 구하기도 하며 노력하려구요.
요즘 아이들 많이 똑똑하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성적순으로 매겨지는 순위에 행복감을 덜 느끼기도 하고, 사회에서 뒤쳐질세라 엄마들 사교육에까지 매진하기도 하지요.
초심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를 다잡고, 아이들과 즐겁고 힘겨운 아이들이 가야할 길을 동행하렵니다.
울 아이들 때론 지치기도 하고 뒤돌아 가고 싶기도 하겠지요
함께 겪려하고 이끌어 주기도 하고 오히려 아이들에게서 힘을 얻어가기도 하며 함께 찾아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