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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만...^^*


BY 태양 2011-09-26

저는 얘들 독립심을 강하게 키워온것 같습니다. 대학 1학기만 하고 군대를 보내고 제대후 바로 복학을 하였습니다.

모든 형편은 되지만 저 나름 아르바이트를 시키곤 하지요.왜냐면 돈도 자기들이 벌어 봐야 돈 벌기가 힘든다는 것을 일깨워 주기 위함이죠.

대신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알아서 쓰는 거죠. 그러면서 저희 부부한테 결혼 기념일,생일,어버이날도 잘 챙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 생각은 젊을때 추억도 쌓을겸 해서 아르바이트도 하는게 좋다고 생각 하면서 자녀의 뒷바라지는 자기들이 공부 할수 있도록  여건만 만들어 주면 되지않을까 생각 합니다.군 에도 운전병으로  제대 했기때문에 방학때는 운전을 하면서 힘든 아르바이트도 하곤 했어요.

딸도 알아서 스넥코너 같은데 알르바이트도 찾아서 했구요.

지금은 공부 하느라 안하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