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를 보니 최근 재혼을 하는 횟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즉, 결혼을 섣불리 결정하고 쉽게 헤어지는 커플이 많다는 소리죠.

더불어 그만큼 돌싱들의 수도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빨리 결혼하여 헤어진 20대, 30대 돌싱들은 재혼에 대해 두려움이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돌싱'이라는 타이틀이 긍정적으로만 느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그래도 막상 하는 사람들은 다 하더라구요. 아침마당과 같은 TV프로그램에서

보면 40대재혼 하시는 분들도 여럿 되구요. '울림'이라는 소셜데이팅 사이트를

통해서 재혼하는 20대, 30대 재혼커플도 상당수 되더라구요.

잡지에 소개된 이 커플은 앞서 언급한 '울림'이라는 사이트에서 만나

재혼한 커플인데요. 서울여자와 강원도 삼척남자가 만나서 결혼한

거라고 하네요. 왕복 거의 6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ㄷㄷ

하지만 그 거리도 사랑 앞에서는 별 수 없나봐요.

즉, 20대재혼 안될 것이라고 걱정하지말고 30대, 40대 재혼하는 커플,

울림에서 만난 장거리커플 등을 보면서 기운 내는 것이

더욱 빨리 새로운 짝을 만나 가정을 꾸리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