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가 제2의 생명의 다리로 다시 태어났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마포대교와 같이 보행자와 교감하는 스토리텔링 교각을 기본으로
이효리, 박태환, 손연재, 박원순 서울 시장 등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명사들의 희망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혼자 한번도 생각에 잠기게도 만들고 말이죠~ 참 마음에 와닿는 멋진 문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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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교각 곳곳의 버려진 공간을 사람과 사랑의 공간으로 만들었는데요
마음을 치유하는 대한민국 힐링 명소인 걷고 싶은 다리 한강대교는
가족들 친구들하고 걸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한강대교가 가로지르는 노들섬에도 조형물이 설치되어있고 다리 중간에 버스쉘터도 있어요
서울에서 좋은 데이트 장소..힐링명소는 어디?
아마 생명의 다리 한강대교..이렇게 불리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