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95

새정치를 추구하려는 사람들에게...


BY 미개인 2014-01-03

~미.영 등의 금융교육 의무화 추세를 주목하라!

 

미국은 외상소득경제,유럽은 불로소득경제.일본은 외상재정경제라고 요약 정의한 전직 장관의 말을 시의적절하다고 판단했었다.

 

지금 자본주의는 독감에 걸렸다.새로운 이데올로기의 등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자본주의의 폐해가 워낙 심각하다보니 땜질 처방만으론 불치랄 수 있는 중병에 신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유치원부터 경제 금융 교육을 의무시 하고 있는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를 참고 삼아 효과적인 처방전을 내놓아야 하고,더불어 새로운 시스템의 연구도 해얄 것이다.

경제는 민주주의의 혈관이며 혈액 자체인데,정치와 경제를 따로 생각하며 겉도는 정치를 해간다면 우리나라에선 성공한 대통령이란 말은 앞으로도 불가능한 것이 되고 말지도 모른다.금융실명제처럼 특효약이라 생각했던 것 마저도 존속 의지를 잃음으로써 약발이 떨어지고 있다.오히려 지하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부작용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으니...

외국의 거대자본들이 마음껏 우리 경제를 유린하며 국부를 빼내가고 있는데도 외국의 눈치나 보면서 더 많이 들어와서 더 많이 갖고 나가라고만 재촉해대는 식의 어리석은 정책은 수정해얄 것이다.우리가 이끌 수 있을만한 대단한 정책을 수립해서 ,글로벌 시장이 우리를 주목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국부유츨을 최대한 막으면서 진정한 투자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머리를 싸매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이나 남유럽,일본의 몹쓸 것만 받아들여 종합병원을 만들고 만 땜질처방식 경제정책으론 나라의 운명을 지켜나가기가 힘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정치,경제,문화,교육 정신까지 왕창 뒤집어 엎고 새로이 시작하려는 각오가 아니라면 새정치는 구두선이 되고 말 것이다.전국민이 빚지고 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나라가 과연 정상적이랄 수 있는 것일까?누굴 위해 빚을 내가면서 거품을 일으키고 ,그 거품에 취해 흥청망청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그 거품은 언젠간 꺼지게 마련인데,그 국민적 혼란을 어찌 감당하려고 빚을 내서라도 경기를 살려달라고 강요를 해대고 있는가?업자들에 속고 정부에 속아서 가능한 한 많은 빚을 내서라도 거품축제에 참여하게 만드는 이 광란의 책임을 누구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그걸 어떻게 단시일내에 할 수 있느냐며 투덜대지 말라.마음만  급하니 해야할 일을 알면서도 못한다고 외면만 하고 말면서 자리를 확보하고 보잔  구시대적 정치를 답습하게 되는 것 아닌가?시간이 얼마가 걸리더라도 ,당당하게 '봐라~'고 내세울만한  새틀을 마련할  때까진 서둘지 말자고 주야장천 강조하는 것이다.확실히 바꿀 자신도 없이 그 밥에 그 나물인 짓을 하려고 새정치를 내세운 건 아니지 않은가 말이다.존재만으로도 저들은 두려워 떨고 있잖은가?.냄비근성들이 재촉을 해대는 것에 맞춰주면서 병증을 악화시키는 것이 최선일까?천천히 차근차근 치밀하게 준비하며 조금씩 희망을 키워주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곤 생각지 않는지?

똥파리들의 냄비근성에 놀아나지 마시라.똥파리들은 나라야 썩거나 말거나 자신들의 배만 채우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쓰레기들이다.진정 민족의 장래를 걱정하고 국가의 존망을 걱정하는 안 철수라면 심사숙고 해얄 것이다.우르르 몰려 다니며 패거리나 모으는 것에 치중하는 대신 ,지조있게 추진해가며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하지 않겠는가?대충 방향만 잡고 있으면서 막연하기만 한 새정치만 외치며 점차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일은 해선 안 되는 것 아닌가?왜 이리 서둘러대는지 불안해서 미치겠다.빨리 서둘러서 얼른 망가지라고 음해세력들이 음모를 벌이고 있다곤 생각지 않는지?아니라면 아니라고 외치기라도 해얄 것이다.자 봐라.우리가 옳지 않으냐며 내놓고 따져달란 말이다.간철수네 3대불가사의네 하면서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들에 대꾸하고 싸울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해 달란 말이다.몇 석의 정당의 우두머리가 되고 대통령이란 간판 하나 얻어내는 것이 목표인지?아님 진정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내고 ,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화합하며 행복해 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서 대대손손 물려주고  싶은 건지?머리를 싸매고 들앉아 공부하고 연구하고 성과물을 드러내 보이는 데 집중해야 하지 않겠는가?우르르 몰려 다니며 세과시나 하면서 시간낭비나 하고 싶단 말인가?여차하면 배신의 칼을 꽂고 돌아설 일시적 지지라곤 생각지 않는지?

백척간두의 그 어떤 시기보다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다.중국이나 일본이 역사를 왜곡시키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무너뜨리려 기를 쓰고 있다.그 뿐인가?내부의 친일 매국노들이 앞장서 역사를 왜곡하는 데 앞장서며 그들을 돕고  있고,거기에 학계에서까지 동조를 하며 역사와 민족성까지를 질근질근 짓밟아대고 있잖은가?내외로 협공을 펼치고 있다..모른단 말인가?그래서 이리 한가하게 공기놀이나 하면서 가시밭길을 헤치고 있다고 자부하는가?미국이나 유럽이 거대자본을 앞세워 호주머니를 털어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그런 그들의 욕심을 역이용해서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는 비책이 있지 않으면 탈탈 털리고 말 위기에 처해있다고 생각하는 건 무식한 미개인만일까?

제발 신중하게 현주소를 파악해야 한다.그리고 어영부영 넘어가고 보잔 생각을 고쳐먹어야 한다.기왕 나선 길이다.필사즉생의 각오로 대들지 않는다면 .국민들을 '역시나...'하게 만들고 말 것이다.대역죄인이 되고 말 것이다.

조금 더 신중하게 치밀하게 준비해서 큰 역사를 이뤄내고 영웅이 되고 싶진 않은지??십수 년 전의 영웅후보들이 날개도 없이 추락하고 만 경우를 반면교사 삼아야지 그 전철을 밟고 싶어해서야 도리가 아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