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집에와서 커피한잔먹고...
집안 정리좀하고 점심먹고 오후에 손주 데리러 갑니다.
아들 집좀 치워주려 했더니 주말에 며느리와 치웠다네여
주말엔 좀 쉬라 했더니 며느리가 청소를 깨끗하게 해써여.
난 좀 젊은 시에미라 제가 해줍니다.
친구들은 말 합니다.
아들집 살림해 주지말라고들....
난아닙니다. 해주고십네여
며느리도 직장을 다니므로 ...
난 이런 삶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