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꿈꾸는 사람은 밤에만 꿈꾸는 사람에게는 찾아오지 않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애드거 앨런 포--
애드거 앨런 포(1809~1849) 미국.시인.단편 소설가.편집자.비평가
미국의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그는 괴기 소설과 시로 유명하며,미국의 단편 소설 개척자이며,고딕소설,추리소설,범죄소설의 선구자적 인물이다.
40세에 사망하게 되는데 그의 사망 원인이나 정확한 묘지 위치까지 의혹과 논쟁거리로 남아있다.
그의 부모 모두가 배우였지만 모두 세살 이전에 결핵으로 사망했고,입양된 가정의 양부모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아내마저 24세의 어린 나이에 사망하는 등,
그리고 음주와 도박,마약 등으로 순탄치 못한 삶으로 일관하다가 ,40 세의 나이에 볼티모어의 도로변에서 정신착란으로 괴로와하다가 죽었다.(위키백과)
짧은 생애에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독자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멋진 애드거 앨런 포라고 생각만 했지,
이리 불행한 삶을 살았으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변 환경을 이유로 자신의 무능과 게으름을 합리화시키고 있는지...
나 역시 그리 살아왔었기에 그들을 비난할 생각은 코딱지 만큼도 없지만,이제와서 느끼는 건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니...
부디...자신만의 재능을 계발하여, 할 수 있다는 자기 신뢰를 바탕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얼마간의 잠재의식에 의해 꾸는 잠자는 동안의 꿈은 칼 융이나 프로이트 등으로부터 의미를 부여받으려 기를 쓰지만,
나 개인적으론 어디까지나 잠재의식의 발로일 뿐이란 생각이고,자아를 의식하고 계발하라는 정도의 자극 수준 이상은 아니라고 보는데,
낮에 꾸는 꿈은 밤에 꾸는 꿈의 수동적인 것과 달리 능동적이기에 얼마간의 노력도 필요한 것이고,적극적이기도 해야 하므로,
훨씬 많은 것을 알고 있으리란 것은 불문가지의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권장할 만한 한낮의 꿈을 꾸는 걸 사람들은 피하는 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꿈을 꾸지 않고 살아지는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면서 남들의 꿈을 무시하거나 비아냥대며 비난까지 하는 폭력을 행사하는 수준이라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꿈이 충만한 세상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나는 정의로운 세상을 꿈꾼다.
여기저기서 피식거리며 콧방귀를 뀌는 사람들이 많을 줄 알지만,그렇다고 나의 꿈을 포기하진 않을 것이다.
현재의 부정한 세상에 염증을 느끼고,정의가 지배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내 주제에 맞게 뭔가를 하고 싶어하는 것이 ,
왜 비웃음을 사야 하고 ,비난이나 훼방을 받아야 하는지 정말 모를 일이다.
친일 매국노를 척결해야 우리 사회가 제대로 굴러갈 것이란 걸 모르는 이들은 거의 없을텐데,
나의 친일 매국노 척결 및 친일파들의 재산환수를 위한 천만인 서명 운동'이 왜 관공서들로부터 훼방을 받아야 하고 .
이런저런 이유로 처벌을 받아야 하는지 .내라니 내고 오라니 가긴 하지만 ,참으로 어이없단 생각은 지울 수가 없다.
새로운 정치를 해보잔 사람들에게도 슬로건으로 제안을 해 봤지만 들은 척도 안 하고 만다.
어떻게든 다 그들 무리에 엮여 있기 때문일까?
그렇더라도 반성하고 사과하고 개과천선을 하는 자세를 갖지 않는 한 우리나라는 제대로 굴러갈 수 없다는 걸 모른단 말인가?
그렇게 딴죽만 걸어대는 동안 친일 매국노들이 새끼를 친 각종 마피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걸 말로만 비난하면 끝일까?
그럴 수록 숨죽이고 숨어지내야 할 저것들은 더욱 기고만장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내가 친일 매국노들을 척결하잔 게 그들 모두를 잡아들여 척살을 하잔 게 아니잖은가?
그들의 죄상을 낱낱이 밝히고 죄에 따라 얼마간의 반성과 사죄,그리고 처벌이나 역사적 범죄로 얻은 수익 전부를 사회에 환원하라는 것 아닌가?
그리고 깨끗하게 공정하게,정정당당하게 경쟁하며 살아가잔 것 아닌가 말이다.
인정하지 않고,인정하더라도 사죄하거나 재산환수에 반대를 하는 것들은 깨달을 때까지 가두거나 사회생활을 할 수 없도록 제한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것들이 우리 사회의 최상층부를 모조리 장악하고 여전히 친일 행각을 벌이고 있잖은가 말이다.
그래서 두렵다고?그래서 더더욱 나설 수가 없다고?
그렇거든 아무 말 말고 뼈빠지게 일해서 갖다 바치며 딸랑딸랑 종이나 쳐야 한다.
그런데 웬 말이 그리도 많고 웬 불평불만이 그리도 많단 말인가?
단국대 치대병원의,과오를 고발하고,그들의 협박과 회유를 받아들이지 않자 ,가처분 신청을 하고 전자소송을 걸어오며 적반하장격의 횡포를 일삼는 것을 고발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당하는 사람들이 가장 억울해하는 일일텐데,워낙 슈퍼갑 중의 슈퍼갑이라 싸워서 이기는 경우가 희소하다보니
대충 합의하고 말거나 포기를 하고 마는 피해를 당하고 있으면서도 거기 저항하여 바로 잡으라고 외쳐대는 미개인을 외면한다.
우리 집 앞에서 그런 몹쓸 짓을 하지 말라며 자기 땅도 아닌 곳에서 나가라고 한다.
횡설수설 궤변으로 저들을 두둔하는 사람도 있었다.
노인 한 분이 오셔서 공감을 해 주셨고,군인 아저씨 한 분이 특진료 문제를 털어놔 주셨지만,3개월간 사업을 포기하다시피 하며
홀홀단신 더위와 피곤을 무릅쓰고 투쟁하고 있는 미개인을 대부분 또라이 취급을 하는 듯 하다.
심지어는 내 동생도 그런,되지도 않을 일때문에 몸과 마음을 망치지 말고 보다 부가가치가 있는 일에 열중하며 잊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소리를 한다.헐~
울컥하며 발끈했지만,그래...너도 결국 어쩔 수 없구나 생각하고,나를 염려하는 것이겠거니 생각하며 아무렇지 않은 듯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좋은 흔적 남기기 운동본부라고 이름까지 거창하게 붙이고 혼자만의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전혀 협조는 이뤄지지 않고 있고,비난을 하는 사람까지 있다는 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오늘도 새로 옮긴 시위현장 부근을 청소하다 ,비를 피하며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다가 바로 앞에서 낚시는 하는 청년에게 낚시 금지구역임을 알렸지만 ,
들은 척도 안 하고 계속하기에 .다가가서 그의 주변의 쓰레기들을 치우며 재차 삼차 그만하라고 했지만,
이상한 사람 다 보겠다는 투로 딴전만 피우고 있다.
청소를 하는 내 면전에서 보란 듯이 담배꽁초를 버리고 ,함께하자며 건넨 명함을 저만치서 불태워버리는 젊은이들도 있었다.
꿈이 없는 그들은 모르는 걸까?
미개인이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이 되면 지금보다 훨씬 신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꿈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애를 쓴다는 것 만으로도 애를 쓴 만큼 꿈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것은 꿈을 꾸고 애를 쓴 사람들에게만 찾아온다는 것을?
나는 하고 싶지 않으니 하고 싶은 너나 열심히 해서 나까지 잘 살게 만들어달라는 걸까?ㅠㅠ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걸 아직 못 깨달은 걸까?
지금은 공짜로 사는 것 같지만,장차 닥쳐올 공짜라고 생각했던 빚 상환의 부담에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게 되리라는 것을 모르는 걸까?
다 알지만,그걸 왜 하필이면 내가 하면서 손해를 당해야 하느냐고 따지고 싶은 걸까?
밤에 꿔지는 꿈만 꾸지 말고,훤한 대낮에 멀쩡한 정신상태일 때 아름다운 꿈을 꾸며 살아가자!
꿈꾸기 전엔 몰랐던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보일 것이며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