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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토요일-사막보다 불쾌지수 높은 이유


BY 사교계여우 2014-08-16

8월16일,토요일-사막보다 불쾌지수 높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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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과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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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 몸은 땀 분비를 늘려
체온을 조절하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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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습도 탓에 땀은 증발하지 않고
몸속 수분만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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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시계가 리듬을 잃으니
쉽게 피로해지고 스트레스도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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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보다는 습도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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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씨 45도의 건조한 사막보다
30도의 끈적끈적한 서울이
불쾌지수가 더 높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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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럴 때 일수록
몸건강에 빨강불이 들어오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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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여름나기,
냉방보다는 제습이 필요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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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뽀송뽀송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