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87

12월24일,수요일-희망이 있기에 내일은 언제나 맑음


BY 사교계여우 2014-12-24

12월24일,수요일-희망이 있기에 내일은 언제나 맑음




 

 


ugcCAKOPC4Z.jpgugcCAWPTVRT.jpgugcCA3HPLNF.jpg

로마인들은




 

ugcCASDFYCA.jpg

ugcCATVF4UA.jpg

ugcCAJTZKYU.jpg


당시 밤이 가장 길었던 12월 25일을

 태양 탄생일로 삼았다.





ugcCAOBA27U.jpg

ugcCAO7DM3M.jpg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앞으로 점점 길어질 낮에 대한 희망을 찾은 것.





 


 

ugcCAGHOO3X.jpg

ugcCA1G2GXD.jpg


같은 날

마구간 아기의 초라한 탄생은



 ugcCA6ZEH7D.jpgugcCAGM70QH.jpgugcCA1LQ48V.jpg


인류 구원의 큰 빛으로 이어졌다.






ugcCAUGGFFY.jpg

 

저무는 한 해를 바라보며 회한에 젖는다.







ugcCABLG9IM.jpgugcCAFP9D0S.jpg


하지만 며칠 지나면

 새로운 1일이 우리에게 주어질 터.





ugcCATXS92W.jpg

ugcCA7ODJT1.jpg

ugcCA9DDZM2.jpg


 희망,

 두 글자가 있기에

 내일은 언제나 맑음이다.








ugcCAZ78V6L.jpg

ugcCARUUZ85.jpg


그나저나 영미권(英美圈)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오늘은

 ‘박싱 데이(Boxing Day)’다.





ugcCAD69F13.jpg

ugcCA74LPZC.jpg

ugcCA0ERJ6X.jpg


신문배달소년, 경비원 등 1년간 도움을 준 주변 사람에게

작은 선물을 상자에 담아 마음을 전한다는 데서 유래한 명칭.




 


 

 

ugcCASVA4UZ.jpg

ugcCABWOJKU.jpg

ugcCAX5JGYR.jpg

ugcCAQ82SB7.jpg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 등



ugcCAF5KOV7.jpgugcCASAV9Q4.jpgugcCAIFUJ05.jpg


외국 상술이 빚어낸 국적불명의

온갖 ‘데이’들이 판치는 요즘,






ugcCAEZ3KZX.jpg


기왕이면 좋은 ‘데이’의 뜻만 본받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