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가는게 왜케 빨리 가요??
다음달이면 벌써5월.
가정의 달이라지만, 벌써부터 돈 나갈 구멍에 걱정이 앞서요
그것도 걱정인데
2년간 한번도 빠짐없이 매 주마다 즐겨듣고 광팬질을 하던 프로가 끝났다고 하니
더 기분이 다운이에요..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글로 담은 책까지 사며
열성팬으로 지내길 자그마치 2년인데..
책 나오고 나니 방송이 끝이 나네요. 너무해요.... ㅠㅠ
저처럼 노유진의 팬이신분들 기분은 어떠세요?? 예약판매때 싸인본도 줬다는데
그것도 못받고.. 제목도 정말 노유진스러워요. <할말은 합시다> ㅋㅋ
못 한 말이 뭐가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