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인 나 자신을 응원합니다.
남편에 자식들 챙겨 가면서 남편이 벌어주는 돈으로 살고 있지만 늘 감사히 생각합니다. 예전의 난 늘 시간에 육아에 쫓기면서 살았는데 지금의 난 아이들이 다 커서 이제야 시간이 많이 남아돕니다. 내 시간을 오전히 나를 위해 쓸수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내가 시간을 조정하면서 살수 있다는 행복....
예전의 난 늘 시간의 주인공이 아닌 시간이주인공인 그런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행복하고 또한 무료하기도 합니다.모두다 회사가고 학교 간 담엔 혼자서 삽니다.
그래도 일상의 소소한 것이 행복이란 것을 알기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히 삶을 받아드리면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