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이땅에 아줌마로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제 17회 아줌마의 날을 응원합니다.
이제는 매년 5월 31일이 기다려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줌마라는 단어조차도 싫었고, '아줌마' 라는 단어가 주는 반감이나 안좋은 표현들이 싫어서 아줌마임을 스스로 거부한적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 땅에 자랑스러운 아줌마가 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중이며,
누구나 인정할 만한 아줌마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국경일로 지정될 만큼 아줌마의 위상이 드높여지는 그말까지 아줌마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