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만에 쉬는 날이라 신랑하고 영화 한편 보러 갔는데
영화 다 보고 나오니 밖에는 눈이 펑펑
내친김에 신랑과 함께 오래전 단골잡에가서
돼지갈비에 쇠주 한잔하고 들어 왔어 이곳에 출석 남기고 푹 쉴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