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그동안 맞벌이로 지내느라 이웃들과 왕래가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고요. 그런데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만나는 이웃들과의 짧은 시간동안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이웃들의 사는 모습들도 알 수 있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