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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가라앉은 거리 적시는 음악    차분하면서도 울적한 도시의 겨울과  데이미언 라이스의 감성적인 포크록은 무척 잘 어울린다.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영화 ‘클로저’의 주제곡 ‘The Blower's Daughter’로 국내에도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다. 날이 풀려 나들이하기 좋은 이번 주말엔 겨울 거리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카페에서 그의 아름답고도 음울한 포크록 선율에 젖어보는 건 어떨까.  


BY 사교계여우 2019-01-18

1월18일-가라앉은 거리 적시는 음악

 

 차분하면서도 울적한 도시의 겨울과  데이미언 라이스의 감성적인 포크록은 무척 잘 어울린다.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영화 ‘클로저’의 주제곡 ‘The Blower's Daughter’로 국내에도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다. 날이 풀려 나들이하기 좋은 이번 주말엔 겨울 거리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카페에서 그의 아름답고도 음울한 포크록 선율에 젖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