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가물더니 오랫만에 비 다운 비가 내리고 있어요. 꿉꿉하고 빨래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기도 하지만 고마운 비라고 생각합니다. 날은 덥지만 뜨끈한 칼국수도 생각나고 부추전에 막걸리 한잔 생각나는 그런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