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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고 다니는 모습 저 자신이 너무 처량하고 불쌍해 보여요.


BY 귀요미아기사자 2019-07-27

비를 맞고 가는 저의 모습이 왜이리 처량하고 불쌍해 보이는지 눈물이 나네요.폐인 된것 처럼 우울하고 너무 비에 젖은 옷이나 머리카락이 찝찝하고 불쾌한지 비오는 날이 있어야지 맑은 날도 있겠지만 흐리고 비오는 날은 정말 너무 싫네요.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