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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같지 않더라


BY sunny 2019-09-14

니  고생했다

수고했다

커피사줄까?



그냥 그 한마디만으로 족할텐데

내 피곤하다

아무것도 시키지마라

힘들어죽겠다



아들 입장만 생각하고 사는 30년

이젠 탈하고 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