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가장 좋습니다. 오래 다니던 직장도 퇴직하고, 하나 있던 아들도 결혼시키고 나니 남편과 둘이 남았네요. 내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면서 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아주 편안하게 지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