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역이랑 연결된
ㅅㅅㄱ백화점엘 갔다.
패션의 디자인ㆍ제작등을
좋아해
여성매장부터아이쇼핑하다가
연결되어있는 명품 매장엘 둘러보았다.
디자인들이
명품이라 그런지
다 들
이쁘다.
문득 밑창을 복파져 뒤집어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밑창이 맨질먄질하네ㅡㅡㅡㅡㅅ.!
그런
여름 신을 신고 계단에서 넘어지며
미끄러져 크게 다치고
현재도 상흔이 남아 있는 나.
그 이후로는
아무리 디자인이 멋져도
일단 뒤집어 우둘두둘한 것을 고른다.
가격을 보니
16만원 이상50만원까지 있다.
그런가격을 지불하고
상해의위험을 감수 해야 한다니!
외국인들은
대단들하네.
그런 미끄러운 신을 신고는
어찌 그리 잘들 다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