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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장터가 안타깝다


BY 버들 2020-08-10

화개장터가 잠겼다니 안타까운데
2019 봄의 추억이 새록새록한 곳

토지문학관에서 화개장터까지 걸어서 간 곳이라 더욱---.

거기 사시는 분들도 놀람
어떻게 그 먼길을 걸었냐고---.

저녁밥을 맛있게 먹었던 곳
매실장아찌와 청국장 여러덩이 사 왔는데---.

      안 타 깝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