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8

8월29일-결실의 계절 가을이 성큼


BY 사교계여우 2020-08-29

8월29일-결실의 계절 가을이 성큼
 




 
ㅓㅏ].jpg
ugcㅈㄷ.jpg
ugc.jpg

한여름 지겹게 쏟아지던 비가 
잠잠해지더니 

 
 
 
ㄳㄷㄱ.jpg

어느덧 가을 기운이 물씬 난다. 




 
ㅇㄹ.jpg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ㅈㄷㅈ.jpg
ㄿㄴ.jpg

정수리 위에 우중충하게 내려앉던 
답답한 여름 하늘은 온데간데없고 


 
ugcㅅㄱㅎ.jpg

설렐 만큼 푸른 하늘이 
저 높은 곳에 둥그렇게 걸려 있다. 

 
 

 
 
ugcCAFBLMRB.jpg

아주 느릿느릿 움직이는 뭉게구름과
 만물을 영글게 하는 따가운 햇살, 
선선한 오후의 바람. 


 
ugcCAUBB0D7.jpg

두근두근, 
또 한 번 새로운 계절의 문턱으로 들어선다. 


 
 

바닷가로 휴가를 다녀온 김 대리, 
햇볕에 탄 피부가 여전히 불만이다. 


 
ugcCAR2A5KB.jpg
ugcCA1OU1LW.jpg

방학 내 늦잠에 익숙해진 개구쟁이들은 
아직도 아침마다 눈꺼풀이 무겁다. 



 
ugcCA1SMG0Q.jpg

휴가의 여운은 남았지만 
이젠 일상으로 돌아갈 때다. 

 
ugcCAOA1RZE.jpg
ugcCAN70II0.jpg

이번 주로 비가 그치면 
늦더위도 한풀 꺾인다는 예보. 


 
ugcCA04CY20.jpg

결실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ugcㅓㅓ.jpg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ㅓㅅ.jpg

일도 공부도 왠지 잘 풀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