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서 남편이 이해 안될때가 참 많았는데요.화를 내지 않아도 낼 일에 화를 낸다는거요..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그렇게 할 때는 정말 이해가 안 됬었어요.지금은 그래도 많이 변해서 좋아졌지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