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정말 어수선하고 정신이....
2020년 1월은 정말 밝게 시작했는데.. 20이란 숫자가 겹쳐서 좋은 징조라고..
근데 1월말 부터 코로나.. 정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코로나. 그냥 일반 전염병이라
생각 했는데.. 1년이 거의 다 되어 가는 걸 보니 정말 무섭네요.
자꾸 한발짝 한발짝 다가오는 느낌..
2020년은 그냥 공허한 느낌....
얼른 2020년 보내고 2021년 새해엔 코로나 확진자도 줄고 확진 증가속도도 줄어서
꽃피는 봄엔 모두가 꽃 보며 마스크 벗고 스마일 했음 좋겠어요.
의료진들 고생도 덜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