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점심이 어중간하여00팥죽집에 갔다.죽집앞에 놓여있는 벤치에 두분 할머니친구 사이도 아니고, 손님이 많아서 대기 중인 것도 아니다시니어 센터도 문 닫고 갈 데가 없어 먼지나는 찻길가에서 그저 시간 보내는 중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