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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에서 아침을 ~~


BY 하리 2023-08-12

아침을 열며  브라인더를  활짝 열어  밖을  본다
푸른 큰나무에 물방울이 달리고 바닦엔 물들이 고인거 보니
밤새 비가 왓구나

연이틀 이불을 덥고 시원하게 잔거같다


태풍으로  힘든분들 생각하면 마음아프지만
잠시 이기적인 마음이  된다.

큰나무 저 밖으로 우산쓰고 토성길 아침 산책을 나선이들을 본다
난 아직 이른아침 산책은 안해본거같다

언젠간 하게되겟지

     토요일 아침  아줌마닷컴에서 잠시 시간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