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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없이 살 수도 없고..흑흑흑


BY durian32 2007-07-10

이 더운 나라에서 물 없이 살 수도 없고 .... 보름에 한번식 잊지않고 정수기 청소하는데 사명감을 갖고 산답니다. ㅋㅋ 요즘은 건기가 시작돼서 물 걱정이 더 심해요. 그래도 마실 물은 생수 사다 먹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 어제도 세탁기 물이 잘 안나와 연결부를 열어보니 수도물 들어가는 구멍에 설치된 '네트마개'에 진흙이 빽빽하게 막혔더라구요. 괜히 다 한 빨래를 두번씩 더 했습니다. 찝찝해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