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자녀교육 전문가들과 만나다
제3회 ‘新맹모의 자녀교육법’ 세미나
잠재력 편
위대한 리더로 키우는 위대한 어머니가 되고 싶습니까?
지난 2월에 이어 3월 28일 금요일에 제2회 ‘新맹모의 자녀교육법’ 세미나, 꿈과비전 편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바쁘신 시간 내주시어 참석해주셔서 깊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학부모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번 3회 강연자로는 저명한 여성학자이자 세 아들을 모두 서울대에 보내고 그 들의 꿈을 실현해 내며 살아가는 자립적이고 행복한 인재들로 키워내신, 그리고 이제는 가수 '이 적' 의 어머니로 더욱 유명한 박혜란 선생님을 특별히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TMD교육그룹의 고봉익 대표님께서도 박혜란 선생님과 함께 자녀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주옥 같은 말씀들을 전해주실 예정입니다. 기대를 안고 오셔도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 강연을 열어드리겠습니다.
자녀교육을 위해 몇번이고 이사를 다녔던 맹자의 어머니처럼, 이렇게 적극적으로 배우고 적용하시려는 큰 의지를 갖고 계신학부모님들께 박수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이러한 의지들이 꼭 우리 아이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키워 내는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TMD가 최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시간이 될 것임을 자부합니다.
∎테마 : 1. 자녀의 잠재력에 날개를 달아 주는 부모의 비밀
2. 당신의 자녀에게는 아주 특별한 잠재력이 있다.
∎강사 :
1.
現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 초빙연구원, <여성신문> 논설위원,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공동대표,
저서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나이듦에 대하여> 등.
2. 고봉익 대표 (TMD 교육그룹 대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준 공부기술 '플래닝' 개발자
저서 '스터디플래너', '계획', '최고의 학습전략 플래닝'
∎일시 : 4월 23일 수요일
- 강사 소개 "박혜란"
아이를 일류 대학에 보내야 일류 엄마가 되는 요즘 세상살이 공식으로 보면, 여성학자 박혜란은 일류 엄마를 넘어 특등 엄마다.
첫째는 서울대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MIT 건축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보스턴에서 일하고 있고, 둘째는 서울대 사회학과 재학 중 <달팽이>로 데뷔하여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패닉의 이적이고, 셋째는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MBC 방송국 PD로 일하고 있다. 세 아들 모두 서울대를 나와서 사회에서도 번듯하게 자리를 잡았으니 말 그대로 ‘자식 농사 기차게 잘 지은 부모’인 셈이다.
그의 에세이집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은 10년이 지나도록 23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이 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엄마들의 사랑을 받으며 읽히고 또 읽히는 것은 ‘좋은 부모’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며 갈팡질팡하는 엄마들에게 가르침이 아니라 위로와 힘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아이들을 명문대에 보내는 것이 엄마 노릇인 것처럼 여기는 요즘 엄마들이 진정으로 명심해야할 자녀 교육의 핵심 원칙일 것이다.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에서 발췌.
2> jabez@tmdedu.com 으로 신청 메일
(이름/연락처/자녀 이름/자녀학년/동반참석자 인원 및 이름/하고싶은말)
--- 강연 후기 ---
부모로서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다그쳤고, 떨어진 성적에 대해서는 다음엔 오를 수 있도록 해보자 라는 말 보다는 그 동안 잘 못한 점들을 들추어내면서 혼을 내어 아이들 울게 했던 못난 엄마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변해야 한 다는 것,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열릴 세미나는 모두 참석하고 싶습니다. - 윤미경 님
20세기 사고로 21세기형 인재를 키울 수 없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끊임없이 배우되 제대로 된 프레임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강사님들로 저의 생각의 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옥례 님
자녀를 올바로 ‘사랑할 수 있는 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새로운 각도로 배울 수 있게 되었고, 나의 욕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어떤 행동들을 배우고 취해야 할 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 김혜진 님
이러한 세미나를 개최해주신 TMD관계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자녀 교육에 관한 깨달음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재조명하여 참된 나은 내일을 살도록 도와주시는 강연이라고 생각됩니다. - 류정오 님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이 변하기를 바라기 전에 우선 부모인 나부터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김수진 님
제 2회 잠재력편 강연 현장과, 강연 후 학부모님들과 TMD의 교육컨설턴드가 자녀교육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