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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절의 여유


BY damia98 2008-07-02

 

박물관 여행

이화여대 박물관을 가다

 

우리나라에는 크고 작은 박물관들이 여러가지 형태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학 박물관은 소장품이나 가치면에서 큰 역활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대박물관과 이대박물관이 있다.

이번 여름엔 박물관 여행으로 삶의 지혜와 감각을 배우면서

 시원하고 알차게 보내는 것이 어떨까?

 

6월의 막바지 더운 여름날 오후 이대박물관에서 땀을 식히고 여유를 즐겼다.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은 1935년에 개관되어

1990년에는 창립100주년 기념박물관으로 거듭났다.

2005년 증축, 2006년 현대미술전시관이 신설되면서

더욱 다양한 전시기획이 가능해졌다.

 

<전시관 소개>

 

 

 

 

옛것을 안다는 것은 현실을 알기 위한 지혜가 된다.

 

첨단과 속도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잠시 숨돌릴 수 있는 휴식처이기도 하고

삶의 깊이와 여유, 그리고 즐김의 아름다움을 가르쳐준다.

 



강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