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제가 휴가 준비를 다 해서
이번에는 남편에게 부탁했었는데요.
미루더니.. 결국 싸우고 휴가 못 갔네요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용산역 영화관 갔다 드마리스 가서 점심 먹고 왔어요.
드마리스도 부랴부랴 찾다 쇼킹딜에서 16% 할인가로 갔네요ㅋㅋ
기분이 안좋았는데 그래도 맛있는거 먹으니 그나마 기분이 나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