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현충원이 가까이 있어 둘레길을 남편과 함께 자주 걷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서울시가 한눈에 아름답게 펼쳐지고 마음마저 상쾌해진답니다.
멀리 갈 필요없이 가까운 곳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