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한 친구 남편분께서 낙상하시는 바람에 뇌에 충격을 받아 수술하시고 회복 중에 계신데 그동안 바빠 찾아가지 못했는데 모처럼 남편과 시간내서 병문안 가기로 했어요..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바라며, 옆에서 간호하느라 고생인 친구도 힘내라고 위로도 하려고요..그저 나이 먹으니 더욱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