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짐정리를 하느라 어딜 나갈 여유조차 없었어요
집에 있는 달래를 넣고 된장찌개 끓이고 호박을 송송 썰어 전을 부쳐
소박한 밥상 내놓았습니다
시장이 반찬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모인 것이 반찬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