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부터 제한급수중이라 늘 물걱정인데요.
엊그제 비가 많이 왔는데도 아직 가뭄이 완전히 해소가 안되었는지 제한급수 해제가 안되네요.
물이 나오는 날은 빨래, 청소하느라 정신없는데요.
지난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비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방안에서 꼼짝도 못할 정도였는데
오늘은 화창하게 개인데다 물까지 나오는 날이라 열심히 이불이며 소파커버 빨고 청소중입니다.
봄은 청소부터 시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