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여의도에 벚꽃놀이 간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피었길래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3년전에 우연히 여의도를 지나는데요, 그야말로 [여의도 섬] 자체가 벚꽃놀이 동산처럼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시간만 나면, 길가에 늘어선 벚꽃길을 따라서 한없이 걷고 또 걷는데도 전혀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상쾌했답니다!
다음달에 {벚꽃잔치} 무척 기다려 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