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경북 주왕산 갔다온적 있어요 그때 좀 쌀쌀했는데 추운지 몰랐네요.ㅎㅎ
제가 도시락 준비하고 신랑이 운전하고 물속에 잠겨있는 나무를 보고 사진도 찍고 도시락도 먹고 즐겁게 놀다 왔죠
이후 애들데리고 다녀올라고 했는데 셋째가 넘 어리니 자꾸 이월되네요..그때 그기분을 아이들과 추후 함께 할수있도록 꼭 다시
다녀올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