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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미리 땡겨서 가족외식으로~


BY 항아리 2019-05-02

집안에 바쁜일때문에 지난 주말에 미리 땡겨서 오랜만에 온  가족 함께 외식을 했는데요,어릴 때 여름방학중에 부모님 친구분들 가족들이랑 모두 모여서 수영을 즐겼던 아차산 자락의 호텔 수영장이 기억나는 곳에서 모처럼 봄바람을 콧바람으로  한강을 내려다보며 즐거운 산책시간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