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는 시댁과 친정을 다니기 때문에 집에서 따로 음식을 하지는 않아요. 준비해 놓은 음식들 차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제가 할 일은 별로 없지요. 나이가 드니 음식준비에서 벗어나 명절이 제게는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일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