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으로 치자면 “고생 끝에 낙이온다”
즉 어려운 일이나 힘든일도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참고 극복해 나간다면 그에 대한 이득이나 보상을 받을수 있다는 거지요.
 남들이 뭐라하건 신경쓰지말고 우직하게 본인 뜻 그대로 밀고나가면 끝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누군가는 그게 무슨 어려운 경험이야 더 어려운 것도 많은 데 하겠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일이지요. 상황은 그만큼 상대적인 것 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지 않습니다. 상황의 겸중을 보자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에게 니가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서 살았니? 힘들었니? 를 묻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를 어떻게 풀것인지 물어보는겁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얼마나 합리적으로 냉철하게 상황을 분석하고, 상황에 맞는 전략을 구사해서 이 위기를 극복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