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집에 네 식구가 가면 장정이 2명이라 늘 부족한 듯 마무리가 된다 . 어제는 아들녀석 기숙사 들어가기전에 부랴부랴 솜씨를 부려보았다. 일단 양으로 승부!!^^ 파스타 5인분을 몽땅, 마늘도 듬뿍 새우 듬뿍 바지락 가득가득~~~ 오뚜기 프레스코 파스타 소스 활용했더니니 여느 파스타집 못지 않다. 모두들 정신없이 먹어치웠다^^ 가끔 하는 요리에 다들 좋아하니 다행이다.